그 심리... 뭔가 나는 더 고생했는데 몰라준다는 그것도 무시할 수 없겠지요. 참 사람은 간사한 동물이라, 또 저런 갈굼이나 이런 거 없이 잘 대해주기만 하면 그냥 훅훅 들어오는 사람도 참 많거든요. 그런걸 보면, 아 이래서 선임들이 이렇게 날 갈궜구나, 그게 맞는거였네라는 생각을 하기 참 쉽죠. 종전의 부정적 환경의 고리를 끊어내는 것과, 그 안에서 그릇된 것을 따르지 않으면서도 자기만의 온당한 방식으로 아랫 사람들을 독려할 수 있는 것은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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