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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어떤 한의사의 불편했던 비즈니스 매너 - 자존심을 세워야 하는 진짜 이유

in #kr6 years ago

그 자부심이라는 게 아무 것도 없는 사람의 곤조가 아니라, 아마 모든 것의 종합적인 비즈니스 철학의 결정체가 아닐까 싶습니다 ㅋㅋㅋㅋ

물론 한국 가게가 제일 친절하고 해외 나가면 그냥 아무 것도 없이 마냥 불친절하기만 한 경우도 흔하지만, 철학 없이 친절하기만 한 것이 옳을까 그것도 궁금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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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 일본의 오래된 가계들은 대를 이어서 몇 십 , 몇 백년 하는 곳들이 많으니 그런 자부심이 가능하지 않나 싶습니다.

소비자에게 최대한의 친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좋으나 그것은 갑질과는 구분되는 것이야겠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