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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범성애를 다룬 영화 <쉐이프 오브 워터> - 섹스의 정체를 해석하다

in #kr7 years ago

헐; 그러게요 왜 못 보셨을까요... 하이라이트인데...

범성애가 아니라 그 여자는 처음부터 인어였고 마지막에 정체가 밝혀진다는 반전 영화로 이해하시는 분도 있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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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쿠.. 그럴 수도 있겠네요. 인어공주 로 생각하면.. 그 목의 상처도 그렇고.. 왕자님이 벌받고 인어왕자가 되신 거면.. 인어공주의 헐리웃판 복수혈전 ㅋㅋ

ㅋㅋㅋㅋ 이렇게도 한 번 써보고 싶은 충동이 드네요 갑자기

헛... 저 스포 당한 것 같아요! ㅋㅋㅋ

지적받고 기껏 지웠는데 스포 죄송 ㅠㅠ

앗 아니에요 풍류판관님! 영화는 이 내용을 잊어버릴 때쯤 볼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