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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떠나야 할 때 - 도쿄 여행준비, 디자인 호스텔

in #kr7 years ago (edited)

탕진잼이라니, 홀로 떠나는 여행이라니 넘나 부럽습니다. 부러워하다가 매일 아들 둘과 씨름하는 제 아내가 생각나서 울컥... 제가 분발해서 모유수유 끝나면 아내 혼자 동경 갈 수 있게 해드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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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분은 그렇게 생각해주시는것만으로도 감동하실꺼 같은데요?ㅎ
로맨틱한 분이시네요ㅎㅎ 그 계획 꼭 성공하기를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