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오빠네 미술관_ '정'View the full contextai1love (66)in #kr • 7 years ago 새장안의 새들이 더 안전해 보이네요 마치 상어 구경하러 들어가는 상어 케이지처럼... 저 두마리 새가 사람을 신기하듯 보는것 같아요
새장안의 새들이 소녀보다 더 자유롭게 느껴지는 건 왜 일까요?
안보이는 그림 뒷편에 새장 문이 열린게 아닐까 싶네요.
소녀의 얼굴이 너무 어두워서 세상 근심을 다 지고 있는것 같네요
차라리 내가 새라면 ... 그런 느낌
한숨 백번 내쉰뒤 주름살 몇개 추가된...그런 느낌
그래도 소녀 주변의 파란색이 매우 이상적인 고민인듯한 암시같아요.
제 생각엔~~ 새들이 그 고민과 근심에 대한 힌트를 주나?
한숨 백번 내쉰 뒤 주름살 몇개라니..하하하~~ 소녀가 지구를 구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