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럽여행의 트렌드는 유럽의 숨겨진 소도시 찾기
그래서 제가 또 트렌드 팔로워답게 숨겨진 소도시 하나를 찾아냈죠. 바로 부다페스트에서 기차타고 45분 거리에 떨어져 있는 예술가의 마을 Szentendre 💕
같이 센텐드레로 떠나봅시다앙~ 🚌
지하철 2호선 (빨간색) Battyány tér역에 하차, 5호선(보라색) 사인 따라 쭈욱 걸어 오셔서 Hév 매표소👇🏼에서 기차표를 구매~
이 구간은 24시간 패스 적용이 안되요. 기차표를 따로 구매하셔야하는데 꼭 왕복표(round trip) 끊으세요. 아무 생각없이 편도 끊었다가 안내원?직원?도 없는 센텐드레역 기계 앞에서 한참을 헤맸어요. 기차 놓칠까봐 땀 삐질삐질 흘리며 이것저것 눌러 보느라 기계로 어떻게 구매하는지 사진 찍는것도 깜빡 😭 너무 아쉽네요. 어렵게 알아냈는데 ㅋㅋㅋ
요금은 왕복 620 ft (2,500원)
기계로 어렵게 구매한 부다페스트로 돌아가는 표
오전 8:38 센텐드레 가는 기차는 2번 플랫폼!
어린이 만화에 나올법한 귀요미 기차 🚃
기차 안은 리얼 레트로 감성 뿜뿜~
이 날 온도가 100도를 넘었는데 (체감온도 110)... 기차 안에 에어콘이 없었어요. 기차 안 사진 자세히 보시면 창문들이 다 내려와 있는데... 창으로 내리쬐는 햇빛 고스란히 받으며 사우나 왔다 생각해야지,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싶었으나 가는 내내 단 한마디도 할 수 없을만큼 넘나 힘들었네요. 으앜 😥
잊지말자. 여름에 부다페스트는 지옥이다.
딱! 더위 먹고 죽겠다 싶었을때 도착한 센텐드레 역!
약간 한국 시골 기차역 같지 않나요? 정겨운 풍경 🌿
기차에서 내려서 앞으로 직진~ 지하보도로 내려가요.
바닥에 새겨진 요 사인 따라 가시면 되요.
작은 마을치고 참 잘 되어있죠?
앗~ 드디어 센텐드레 마을 입구 도착!
센텐드레에 대해 조금만 풀고 갈게요.
센텐드레는 중세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도시 중 하나이고, 17세기 이후부터 화가, 음악가, 시인 등 예술가들이 모여들기 시작하면서 지금의 '예술가의 마을'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어요. 마을 곳곳에 박물관, 미술관, 그리고 헝가리의 유명한 여류 조각가 코바치 머르키트 뿐만 아니라 여러 작가들의 갤러리가 있어요.
예술인의 마을답게 입구 옆 눈에 띄는 아기자기한 벽화
tourist info center 안에 있는 작은 카페 ☕️
너무 일찍와서 아직 문을 안 열었네요.
다른 카페 발견! 아이스라떼 마시고 싶었으나... 아이스 음료/커피 안 파네요... 이렇게 더운 날... 이 사람들 뜨거운게 넘어가나... 휴우....☕️
빵순이가 빵을 그냥 지나칠리가 없지~
고풍스러운 건축물들이 하나 둘 모습을 드러내고~
두둥~ 센텐드레의 트레이드마크 거리 ®️
핸드 메이드 전등갓들이 여기저기 달려 있는 중앙광장,
밤에는 불도 켜준다고 하네요. 뒤에 보이는 교회는 블라고베쉬텐쉬카 교회(Blagovestenska Church)
샌텐드레의 상징 페스트 십자가 🙏🏼
센텐드레에 정착한 세르비아인 상인들이 페스트(흑사병)에 구조된 것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바로크 양식의 그리스정교십자가를 도시에 헌정했다고 하네요.
정말 아기자기 알록달록 소녀소녀~한 중앙광장 거리
센텐드레는 아티스틱한 예술품, 세라믹 공예품, 수공예 악세사리, 기념품 등등 판매하는 상점들이 엄청 많아요.
골목골목 사고 싶은게 흘러 넘쳤지만 짐 들고 낑낑거리며 돌아다니는거 안 좋아해서 언젠가부터 아이쇼핑만~
대학때 프라하에서 얘 샀었는데 어디로 갔을까 💬
어릴땐 여행 다니면서 이쁘면 다 샀는데 그게 나중에 다 쓰레기통 신세 되는거 보고 이제 충동구매 안하게 됨~
인형 모으시는 시어머님 선물 득템! 🤩
기차시간 맞춰 부랴부랴 준비하고 나오느라 아침도 못 먹어서 배가 너무 고파서 구글에서 찾은 맛집 (와이너리겸 레스토랑) Labirintus Etterem 갔는데 우리가 첫손님 🏃🏻♀️🏃🏻♀️
실내보단 실외가 더 시원하므로 100도에서 다이닝...
가는 곳마다 시키는 굴라쉬~ 여긴 완전 맹맛 🙈
사진으로봐도 엄청 드라이한 생선 🐟
다 터진 체리와 질긴 오리 가슴살 🍒🦆
여기 누가 맛집이래...
구글 & 옐프 리뷰 믿음 안돼... 진짜!! 😓
밥 먹고 나와서 센텐드레에 흐르는 다뉴브 강 한바퀴 소화겸 산책하고 싶었으나 넘나 더움.. 그늘도 없는 땡볕 밑이라 바로 후퇴.. ㅋㅋㅋ
다시 마을 이곳저곳, 골목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우산 골목 발견! 요즘 우산이 핫한 아이템인가봐요~ 한국에서도, 베트남에서도, 태국에서도, 헝가리에서도 이렇게 거리에 데롱데롱~
여행할때 유일하게 사는 기념품이 여행지가 적힌 마그넷인데 (부피가 작다는 이유 하나로 🙄) 센텐드레가 적힌 마그넷이 없어 걷고 또 걷고...
드디어 이 골목 안 샵에서 득템 🙉
근데 고르고 사느라 바빠서 정작 마그넷 사진이 없네요. 참 이쁜 마그넷인데 아쉽... (나중에 여행 다니면서 모은 마그넷 포스팅 하나 해야겠어요💡)
이제 마그넷도 샀으니 배를 또 채워볼까 🙊
많은 블로그에서 극찬을 받았던 헝가리 전통 간식 langos (랑고스) 맛집은 교회 앞, 라벤더 젤라또 가게 옆 빨간 간판이 걸려있는 저 구멍난 골목 안으로 쭉 걸어 들어갑니다앙~
좁은 골목 안으로 직진~
구멍가게 같죠? 이런 가게 너무 좋아요.
진짜 맛집 비쥬얼! 🙌🏼
Langos는 헝가리 스트릿 푸드 (길에서 파는 간식)
튀긴 빵 위에 치즈, 사워크림 그리고 갈릭소스...
맛은... 완전 느끼... ㅋㅋㅋ 안먹어도 될 맛입니다 🤣
나와서 뒤돌아보니 귀여운 골목길 하나 더 발견했어요.
바닥에 오페라 깨알 홍보까지! 놀랍당 🙇🏻♀️
센텐드레 마을 전체에 깔린 돌길 너무 이쁘지 않나요?
전 여행 마지막 날 센텐드레 간거라 다음 일정이 있어서 반나절도 못 있고 아쉽게 발길을 돌려야했어요.
센텐드레를 다룬 많은 블로거의 포스팅에는 2-3시간이면 충분히 돌아본다고 해서 일정을 거기에 맞춰서 짰는데 저처럼 수박 겉핥기식으로 마을 휭~ 둘러보는데만도 4시간정도 걸렸어요. 하루는 잡고 가셔야 성당 안, 미술관, 갤러리, 언덕 위 산책길, 와이너리 다 구경하실 수 있을거 같아요.
기회가 된다면 남편과 한번 더 가보고 싶은,
소녀 감성 폭발 시킨 예술가의 마을 "센텐드라"
부다페스트 방문하시는 분들께 강추합니다! 👍🏼
동유럽 여행기 포스팅:
[Budapest] 로즈 젤라또
[Budapest] 헝가리 굴라쉬 맛집 BEST 3
[Budapest] 부다페스트 올빼미 투어: 야경 BEST 5
[Budapest] 부다페스트 뚜벅이 투어 2편
[Budapest] 부다페스트 뚜벅이 투어 1편
[Budapest] 미슐랭 ⭐️ 레스토랑 costes downtown
[Wien] 비엔나에서의 하루 🎵
[Budapest] 부다페스트 여행: airbnb home 소개해요!
[Croatia] day 4- 아드리아 해 & 월드컵 8강
[Croatia] day 3- elafiti islands hopping & snorkeling
[Croatia] day 2- 케이블 카 & 성벽투어
[Croatia] day 1- 두브로닉으로 출발 ✈️
랑고스 먹어보고싶어~전혀 상상도 안되는 맛인데?
이 마을 꼭 가봐야겠다 ㅋㅋ
음... 그냥 빵에 치즈에 사워크림에 파파존스 마늘소스 맛인데...... 너 빵 안좋아하잖아?
단빵을 별로 안좋아해서.. 이건 사워크림빼면 괜찮을듯 ㅋㅋㅋ배고프니까 아무거나 다 먹을수잇을것같다..
센텐드레 다녀오셨군요 ^^ 여기 너무 좋아요 ㅎㅎㅎ
너무 좋더라구요. 가까이 사셔서 부러워요~
옷!! 알림에 팔로우했다고만 뜨고 아무 댓글이 없으셔서 누군가 했는데!! ㅎㅎ
팔로우 하고 방문 갑니다~~ :)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pys님 글 매일 너무 잘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멋진곳. 정성 포스팅이네요
라님 오랜만이에요! 😊 정성 포스팅이라 해주시니 몸둘 바를 모르겠네요~ 고맙습니다!
우와 무슨 동화속에 나올 듯한 넘나 예쁜 마을에 은하철도 999까지 ㄷㄷㄷ
은하철도 999 타고 동화 속 마을 다녀온 기분 맞아요!!
마을이 정말 이쁘네요!
근데 기차는 정말... 한국이 참 잘되어있네요!
교통수단은 정말 한국이 짱이에요 👍🏼
와.. 사진 한장한장이 다 이뿌네요!
마을이 너무 이뻐서 그대로 카메라에 담겨졌네요!
예쁜 아기자기한 것들이 다양하게 많은 동네로군요
튀긴 빵 위에 라면인가요? ^^
매콤한 라면이면 별로 안느끼할 것 같은데... ㅎㅎ
라면 ㅋㅋㅋㅋㅋ 치즈에요. 뭔가 좀 아쉬운 맛이였어요.
센텐드레~ 정말 그림 같은 곳이군요
여름을 피해 꼭 구경가봐야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여름은 꼭 피하세요! 가을에 가면 정말 이쁠거 같아요. 님도 핸복한 금욜+주말 되세요 🔅
우와. 이런 여행기 참 좋습니다 😉
리스팀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사진만봐도 빠져드네요.
감사합니다 😍
음식이 완전 맛있어보이네요..ㅋㅋㅋ
하늘에 걸린 우산이 참 인상적이네요..
요즘 우산 걸어놓는게 유행인가보더라구요. 인스타에도 참 많이 보여요.
기차가 아기자기하니 이뿌네요~
그죵.. 어릴때 보던 토마스 기차가 생각나는 비쥬얼ㅋㅋㅋ
올드올드하면서 동유럽 분위기가 물씬 나는 것 같습니다! 2호선 빨간색..에 멈칫했네요. 5호선은 동일하군요
2호선이 초록색이던가요? 주황색이던가요? 맨날 2호선 3호선 헷갈려요. 한국 지하철이 깨끗하고 참 좋아요.
2호선이 연두색, 3호선은 주황색입니다. 한국이 여러모로 대중교통은 최고인 것 같습니다!!
우와, 너무너무 예쁜 마을이네요.
제가 좋아하는 것들이 한 가득이에요.
에어콘이 안나오는 여름은 피해서
시원할 때 방문하고 싶어요. ㅎㅎ
단비랑님이랑 저랑 취향이 넘 비슷해요~~
꼭 시원할때 방문하셔야 여행이 x1000배로 즐겁습니다 ㅋㅋ
여행에도 트렌드가 있었군요~^^ 숨겨진 소 도시라 그런지 아기자기하니 예쁘네요! 마지막 사진은 빵에 라면을 곁들여 먹는 건 줄 알고..ㅋㅋㅋ
튀긴 빵에 라면 너무 좋은 아이디어~ 라면을 튀겨서 위에 빵 위에 뿌려 먹어도 맛있을거 같네요 ㅋㅋㅋㅋㅋ
기차표 너무 이쁘다!
사진이 하나 같이 그림이네!!!
예술가의 마을이라 그런가? 아니면 사진을 잘 찍어서? ㅎㅎ
주말 잘 보내고!!
아마 둘다? ㅋㅋㅋ 삼춘도 해피주말!
^_^ 너무 귀여운 마을이네요. 에어컨없는 기차와 아이스라떼가 없다니~ 가을에 가면 좋을거 같네요. ㅎ
맞아요. 가을이 제일 이쁠거 같아요. 날씨도 선선해서 커피 한잔 들고 마을 돌아다녀도 넘 낭만적~
오오오오오오오 포스팅 했나 보러 왔는데 했네???ㅋㅋㅋㅋ
근데 우산 포스팅에 태국 넣어죠!!! 나도 방콕에서 봤다고 했자나 ㅋㅋㅋㅋㅋ
그나저나 마을 진짜 이쁘당 형이 사진을 잘 찍은건가... 진짜 이쁘다~~😍
근데 나 특이점 발견.... 차가 하나도 안보이는데???
벽화사진 저 멀리 두대 말고 한개도 안보여 차가 거의 없어 동네에??
응 차가 거의 없어. 엄청엄청 작은 마을이야.
강가 쪽으로 내려가면 주차장? 있는데 차가 10대도 안됐던거 같아~ 태국.. 찌찌 너니까 넣어준다.
ㅋㅋㅋㅋㅋㅋ
역쉬 에일리형 멋쪄!!!ㅋㅋㅋ
됐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찡찡거리면 다 들어주는 거야 에일리형??
이라고 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 @jisoooh0202 가 거주하고 있는 태국
아놔 형 굉장히 high maintenance 구나? 형은 최근글에 찡여사님만 소개했던데? 이러기야? 응?????
앗!!!!! 에일리형은 내일 아니지 오늘 포스팅에!!! ㅋㅋㅋㅋㅋ
횽아도 내사랑을 받고 싶구나???ㅋㅋㅋ
딱기다려!! 오늘 포스팅은 형이다 ㅋㅋㅋㅋㅋ
근데 나 잠좀 먼저 자고... 지금 여긴 새벽 5시야....ㅋㅋㅋㅋ
와... 사진 감성 장난아닙니다..
제가 다 놀다온 기분이네요
오오오 그럼 대성공~~ 기분 좋아라~~
사진 정말 많이 담아오셨군요
부다페스트가 어느 나라일까요 😄
부다페스트는 헝가리의 수도, 헝가리는 오스트리아 옆에 있어요. 동유럽 😊
이 무슨 동화속에서 튀어 나온 것 같은 마을 !!!
트레이드 마크 거리? 진짜 이쁘네요. :D
저도 전등갓이 제일 이쁘더라구요. 우산이랑 ㅋㅋ
예술인 거리라서 아기자기하고 예쁘네요.
근데 더워서 고생하셨네요~~^^
너무너무 더워서 너무너무 힘들었는데 이렇게 사진보니 그때 좋았구나 싶네요 ㅋㅋㅋ
ㅋㅋㅋ 이분도 허언증이 중증이시구나. ㅋㅋㅋㅋ
여기저기서 추천한 이유가 있었어...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스골형 눈엔 c 만 보이지? 이거 f 거든???
한국이 세계의 중심!! 화씨따윈 취급안해.ㅋㅋ.....ㅋㅋㅋㅋㅋ
라고 하고싶다ㅜㅜ내가 아주 C한 실수를 했구만 F했으니 함 봐줘.ㅋㅋㅋㅋㅋㅋㅋ
C한노래 한 곡 뽑아봐~ 그럼 생각해볼게 ㅋㅋㅋㅋㅋㅋㅋ할수 없군........ 무조건 다 들어야된다!!!! 아니면 장염걸려~!!!
들으면 장염걸릴 노래군 ㅋㅋ 형 cㅣㄹ망이야. 이미지 관리하는거야? 아침이라 그런가? 약하네 ㅋㅋㅋㅋ 분발해! 어서!
ㅋㅋ 사진이 음청나게! 많으네요 ㅋㅋ 알록달록 예쁜 사진 보다보니 유럽에 가있는 기분이 +_+
근데 언제까지 여행중이신가요 ㅋㅋ 엄청 여유롭게 여행중이신거 같아서 부러워용
돌아왔죵! ㅋㅋ 게을러서 포스팅이....
누나 기차 너무 좋아하시는거 같아욬ㅋㅋ
맞아.. 나 기차 완전 좋아해 ㅋㅋㅋ
너 안자고 뭐해? 이더 종가 보냐 ㅋㅋㅋ
아닛! 들켜버렸군요 이더 보다가 잠 들어버렸네용... ㅋㅋㅋㅋㅋ
주말인데 늦잠 푹 자~ 그래야 또 한주 힘차게 💪🏼
아침에 일있어서 강남나들이 왔습니다 ㅋㅋㅋㅋㅋ
한국가더니 점점 사람화 되가고 있어.... 아침부터 맛집 가는건 아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 입니당!! ㅌㅋㅋㅋㅋㅋㅋ
요 포스팅에서도 아기자기한 아이템들이 많이 보여요 ㅎㅎ
신비님 가시면 케리어 하나 가져가셔야할듯 ㅋㅋㅋㅋㅋㅋㅋㅋ
You received 0.18 % upvote as a reward From round 2 on 2018.09.16. Congrats!
Thanks! 😍
이오스 계정이 없다면 마나마인에서 만든 계정생성툴을 사용해보는건 어떨까요?
https://steemit.com/kr/@virus707/2uepul
감사합니다!
와 정말로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기회되시면 꼭 가보세요~ 👍🏼
사진으로 볼땐 넘넘 예쁜데 현장은 지글지글 끓었다는거죠? 아휴 더울때 돌아다님 진짜 힘든데 말이죵. 아이스음료가 왜 없을까나요~
그러니까요. 왜 아이스음료를 안팔까요...
더 신기한건 기차 안에서 우린 땀 뻘뻘 흘리는데 현지인들은 땀 한방울 안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 이런일이"에 제보하고 싶었어요ㅋㅋㅋㅋㅋ
형 포스팅 너무 좋아~
글은 없고 사진만 있거든^^
글 안 읽더라구................. 내 글 노잼.......................😭
내가 대신 써줄까?
응. 대신 사진은 내가 찍는걸로.
보이는곳곳 먹으신 사진들 하나 하나 색감이 정말 이
쁜 곳이네요~~ 앉아서 여행 한 기분 이랄까^^
근데 온도가 100도라구요? 정말요?
네 정말로 화씨 100도였어요 ㅋㅋㅋ
앉아서 여행 한 기분~ 최고의 칭찬입니다앙! 감사해요 😊
정말 너무 예쁜 곳이네요. 전차는 일본 교토에 있는 전차와 비슷하고. 날씨도 참 좋고. 행복해보이는 사진들.
사진에는 참 행복해 보이죵! 폰 너머로 땀 삐질삐질 흘리는 제가 있을뿐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