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다섯째주 금융, 핀테크, 디지털 주간 뉴스클리핑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부회장 "동남아서 추가 M&A기업 물색 중"
"올 카뱅 가입자 목표 1,000만명"
[IFC2018]'베트남에도 가상화폐 열풍 불어닥칠 것'
당 반 타잉 베트남증권투자자협회 회장 '한·베 디지털 금융의 융화' 강연
[新남방을 가다]실리콘밸리 닮은 '스타트업 新1번지' 베트남 쟁탈전
"이 나라는 에너지로 가득 차 있다. 아이디어가 현실화되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다." 2년 전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깜짝 방문으로 고조됐던 베트남 내 스타트업 열기는 이제 '경제 수도' 호찌민을 넘어 하노이로 번지는 모습이다.
베트남, 한국기업 전략적 생산기지 부상 주요 아시아권 진출 러쉬 시장 선점 우려
은행연합회, 베트남 금융권과 교류 통해 신남방정책 지원
은행연합회는 22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은행협회(VNBA) 및 해외금융협력협의회와 공동으로 한·베트남 금융협력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한·베 금융산업 협력방안을 주제로 핀테크 발전에 따른 은행 산업의 미래와 보험·자본시장 등 양국 간 금융협력방안에 대해 양국의 금융권 CEO의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취재뒷담화] 금융권 동남아 러쉬에도 웃지 못하는 보험업계
최근 금융 당국이 ‘신남방정책’을 본격화 하고 있는 가운데, 보험업계에서 동남아 진출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난 2008년부터 중앙은행은 금융서비스 공급자로서가 아닌 시장 발전 수요에 응하기 위한 시험으로 많은 기업들에게 허가를 발급하고 연구를 진행했다. 중앙은행이 주최한 핀테크–중앙은행의 발전 방향 및 권장 세미나에서 현재 약 40개의 핀테크 기업이 베트남에서 다양한 결제, 송금, 자금조달, 재정관리 등의 서비스와 함께 활동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허니의 금융夢]금융권 베트남 안착..당국 역할에 달렸다
국내 금융당국 수장인 최종구 금융위원장이 베트남을 방문했습니다. 최 위원장은 베트남에서 한국 은행연합회와 베트남 은행연합회 등이 공동 개최하는 '한-베트남 금융협력 포럼'에 참석했고 베트남 중앙은행과 '핀테크 협력 양해각서(MOU)도 체결했습니다.
1. 금융권 변화 (고객중심, 디지털, 시너지, 글로벌)
요약: 국내 채용 비리와 각종 감사 등으로 국내 시중은행들이 새로운 금융 서비스들이 중장기적인 제동에 걸린 상황과는 다르게 각종 금융권 수장들과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베트남에 방문해 한-베 핀테크 협력 MOU를 맺는 등 글로벌에 적극적인 행보를 하게끔 직,간접 적인 행보를 보였다.
곧 1년을 맞이하는 케이뱅크는 시중은행들이 할 수 없는 유연한 사고와 문화를 통해 디지털 금융을 전개했다는 점을 높게 평가 할 수 있다. 분명히 카뱅과 함께 기존 시중은행들의 모바일 뱅킹 플랫폼 사업 강화에 메기 역할은 충분히 했다. 현재 금산분리에 가로 막혀 추가 유상증자에 애를 먹고 있지만,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시도함으로써 새로운 먹거리를 찾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다.
한국카카오은행(이하 카카오뱅크)이 2018 인터내셔널 리테일파이낸스어워드에서 '최우수 디지털은행'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증빙소득 아닌 '인정소득' 사용으로 DSR 높아질 수 있어 기준 상향
국내 첫 인터넷전문은행인 케이뱅크가 다음달로 출범 1년을 맞는다. 27일 기준 케이뱅크 가입자 수는 70만명. 수신과 여신은 각각 1조3000억원과 1조원이다.
첫 돌 앞둔 케이뱅크, 상품 다양화로 고객 사로잡기 '박차'
출범 1년 만에 금융상품 10개→17개로 대폭 확대 상품·서비스에 고객 의견 빠르게 반영해 인기몰이
인터넷전문은행이 출범한 지 1년이 됐다. 지난해 4월 3일 오픈한 1호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는 365일 24시간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는 ‘신(新)은행시대’를 열었다. 이어 7월에는 카카오뱅크가 가세했다.
채용비리 의혹 후폭풍…금융 CEO, 흔들리는 ‘디지털 리더십’
겉으로는 애써 평온한 모습이다. 그러나 속을 들여다보면 무거운 공기가 짓누르고 있다. 나름대로 분위기를 일신하는 모습들을 보이고 있지만 이런 분위기가 쉽게 걷힐 것 같지는 않아 보인다.
디지털뱅크 시동 거는 웰컴저축은행…TV광고·이벤트 나서
웰컴저축은행이 모바일 플랫폼 '웰컴디지털뱅크' 출범을 앞두고 본격적으로 이름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
신한은행은 오는 4월부터 전국 모든 창구에서 태블릿PC를 활용한 상담서비스 '쏠깃(SOL kit)'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작년 국내은행 해외점포 순익 8억700만 달러…23.9% 늘어
신설점포 9개 중 7개가 아시아 지역…베트남 19개로 최다
채용비리 유탄 맞은 은행 취준생…상반기 4대 은행 채용 계획無
주요 은행들이 올해 상반기 신입 직원 채용 계획을 세우지 못하고 있다. 채용비리 의혹으로 금융감독원과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는 상황이어서 은행들이 올해 채용절차를 어떻게 진행해야 할지 방향조차 잡지 못하고 있다.
핀테크 급부상은 궁극적으로 은행을 지향하고 있다는 점에서 위협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김우진 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최근 '글로벌 은행들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특징과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영국의 트랜스퍼와이즈(TransferWise)의 경우 기존 글로벌 송금 업무 외에 소기업, 개인 무역업자 대상으로 계좌번호를 부여하는 은행 예금계좌와 유사한 서비스를 시작했다"면서 "국내 핀테크 업체들도 향후 일부 서비스 대체라는 언번들링(unbundling)에 머무르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우리은행(은행장 손태승)은 국내 최초로 빅데이터를 활용한 기업진단시스템 ‘빅아이(Big Eye)’를 기업여신 리스크관리에 도입했다고 27일 밝혔다.
한준성 KEB하나은행 부행장 "GLN 프로젝트로 글로벌 결제망 통합 박차"
KEB하나은행, 핀테크 혁신 선두주자 GLN프로젝트로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 통합 박차 한준성 부행장 28일 CEO초대석 출연 "비슷한 핀테크 서비스...해외 서비스 벤치마킹 필요" "1966년생 최연소 부행장...핀테크 혁신에 도움 돼"
국민銀 "지점장 평가 '최고 배점'"…신한銀 "프로야구 네이밍에 마이카대출, 24시간 전세대출 출시"
BNK부산은행, ‘썸뱅크’ 출범 2주년 맞아 고객편의 확대
BNK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의 모바일 전문은행인 ‘썸뱅크’가 출시 2주년을 맞아 시스템을 개편하고 고객 편의성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 중소벤처 투자 확대 혁신창업펀드 등 1000억 지원 금융취약계층 정책서민금융도 KB, 기업과 상생 인프라 구축 1조5000억규모 혁신벤처 대출
한국IBM, 금융IT시장 '큰 손' 으로 부활하나...공격적 행보 주목
금융 차세대시스템사업은 물론 대규모 아웃소싱 사업에까지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메인프레임 주전산시스템 시장이 점차 사라지며 한국IBM의 금융시장에서의 영향력이 줄어들고 있다는 평가도 나오지만 금융권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움직임과 맞물리며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아가고 있다는 평가다.
SC제일은행 "모바일로 펀드 가입, 카톡 이모티콘·커피 드려요"
SC제일은행은 오는 6월말까지 모바일앱을 통해 펀드에 가입한 고객 모두에게 카카오톡 이모티콘과 스타벅스 쿠폰을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고급 여행 캐리어와 백화점상품권을 제공하는 ’슬기로운 펀드생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2. 핀테크 트렌드
요약: 비트코인의 가격이 점차 빠른 속도로 폭락하면서, 투기에 가려져 있던 블록체인과 코인간의 오명이 점점 사라지고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진대제 블록체인협회장의 명견만리 출현 등 공중파 방송에서 블록체인과 코인에 대한 정의와 가치를 인정하는 방향으로 전개됨에 따라 코인이 지니는 가치가 무엇인지 그리고 그것을 뒷받침 하는 블록체인의 기술력이 충분히 타당한지 등. 국내외에서 떠오르는 ICO의 열기와 그 결과에 대한 옥석이 가려지는 시간이 되고 있다. 2000년 초반 빠르게 달아올랐던 인터넷 붐과 이에 따른 버블 붕괴는 산업을 오히려 더 키웠다. 닷컴 붕괴 이전에 인터넷 산업에 종사했던 이들 중에서 아마존, 구글, 페이스북, 넷플릭스, 우버 등이 등장할 것으로 예측한 사람은 없었다.
앞으로 5년 내에 스타벅스에서(토큰이 아닌) 돈이나 카드를 지불한다면 웃음을 사는 상황이 발생할 것. 토큰화는 경제 시스템을 바꿀 것이다. 비트코인(이더리움 포함)은 무엇이 돈인가에 대한 시대적 물음을 던지고 있다. 토큰은 사람들 관심이나 활동, ID 정보 등을 확인하는 수단이 된다. 모든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고, 보는 것의 증명이 되고, 포인트가 되기 때문에 많은 분야에서 토큰화가 진행될 것이다.
핀테크 채팅 앱 Consentium, ICO로 미화 천만 달러 기금 마련 및 아시아 출시
세계 최초의 모바일, 소비자 대 소비자, 암호 화폐 전송 시스템으로 선정
'톨게이트 이젠 그냥 통과하세요', 중국 번호판 결제 상용화
알리페이, 자동차 번호판으로 톨게이트비 지불 홍체 안면인식 확산, 맨손으로 다녀도 결제 해결
간편결제 규제 걸림돌 없애고 사업자에 세제 혜택 등 부여
모건 스탠리 “비트코인, 나스닥과 유사…속도는 15배 더 빨라"
미국 대형 투자은행인 모건 스탠리는 비트코인 가격이 나스닥과 매우 유사하게 움직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블록체인 특허출원 전 세계적으로 급증…최근 4년간 22배↑
최근 비트코인 등 암호 화폐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기술적 기반인 블록체인 관련 특허출원이 전 세계에서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추세다. 21일 특허청에 따르면 지난 1월 말 현재 한국·미국·일본·중국·유럽 등 지식재산 선진 5개국(IP5)에 출원돼 공개된 블록체인 관련 특허출원은 모두 1천248건이었다.
엘리자베스 뉴턴은 1990년 스탠포드대학에서 간단한 놀이 관련 연구 논문으로 심리학 박사 학위를 땄다. 그녀는 실험 참가자를 두 그룹으로 나눠 각각 ‘두드리는 사람 A’와 ‘듣는 사람 B’ 역할을 줬다.
“모바일 간편금융이 편해”… 많이쓰는 결제·송금 앱 보니
삼성페이, 사용자수 1위… 토스, 카뱅 추월 삼성페이 이용 700만명 육박 작년 2월보다 247만명 늘어 전 연령층 20%대 고른 분포 토스, 2월 기준 371만명 이용 6개월새 3배이상 가파른 증가 20대이하 은행보다 2.7배 많아
LG페이 고객, 신한은행 계좌 등록하면 ATM서 입출금
신한은행, LG페이 연계 금융서비스 시행
SKT·카카오·신한은행 참여한 '블록체인산업협회' 출범
=통신사, 인터넷서비스 업체, 은행, 글로벌 IT업체, 스타트업, 법무법인까지 아우르는 블록체인 협회가 출범한다. 발기인 명부에는 ▲SK텔레콤 ▲카카오 ▲신한은행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한국IBM ▲네오플라이 ▲롯데정보통신 ▲더루프 ▲메디블록 ▲그렙 ▲한국IT진흥 ▲새누 ▲DHC ▲현대오토에버 ▲PICS ▲한국보건의료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동국대학교 ▲서강대학교 ▲법무법인 동인 등 20개 기업·기관이 이름을 올렸다.
핀테크 스타트업 '서클', 가상화폐 거래소 폴로닉스 인수
"골드만삭스 지원, 4천400억 원에 인수"…"모든 가상통화 거래 플랫폼 만들 것"
금감원, P2P 연계 대부업체 30개사 첫 검사 실시
사업 추진 1년만에 서울시 해외송금서비스에 속도가 붙[고 있다. 서울시 지정 시범사업자 모두가 기획재정부 등록을 마치며 선행요건을 충족시켰기 때문이다.
소액 해외송금기업 센트비가 지난 13일부터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에서 열린 세계 최대 핀테크 컨퍼런스 '머니20/20 아시아'에 참가해 '트랜스퍼투(Transfer-to)'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해외송금 두고 은행 vs 핀테크업체 경쟁 확대..."수수료 부담 줄 것"
은행이 주도하던 해외송금 시장에 핀테크 등 비금융회사가 참여하면서 수수료가 더 낮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주혜원·안남기 국제금융센터 연구원은 28일 '국내외 소액해외송금시장 동향 점검'보고서에서 "올해 3월 기준 인가를 받고 금융감독원에 정식으로 등록된 국내 소액해외송금업체는 총 18곳"이라고 밝혔다.
넥스지·파티게임즈 등 감사보고서 `의견거절` 받아…이의 신청 안하면 상장폐지 비트코인값 1천만원 깨지자 우리기술투자 등 주가 반토막
가상화폐(암호화폐·가상통화) 거래소 빗썸은 한국페이즈서비스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프라인 매장에 암호화폐로 직접 결제하는 환경을 조성한다고 26일 밝혔다.
구글·페북 이어 트위터도 가세…비트코인 가격 860만원대 뚝 美당국에 가상통화계좌 조사권 `클라우드법` 통과도 악재 작용 "가상화폐 제도권 편입 위한 바람직한 생태계 구축 과정"…`가상화폐 부정론` 경계 해석도
카카오 조수용 "가상화폐 생각 안 해…블록체인 플랫폼에 주력"
카카오가 블록체인 사업에 진출하지만, 가상화폐공개(ICO)는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카카오 조수용 신임 공동대표는 27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ICO는 생각하지 않고 있다"며 "의미 있는 플랫폼을 만드는 것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카카오가 ‘프레스톡’을 열었다. 3월27일 서울 소공동 웨스턴조선호텔에서다. 조수용, 여민수 두 신임 공동대표가 처음 공개석상에서 기자들과 마주하는 자리다. 할 말도 많고, 물을 것도 많았다. 두 가지만 기억하자. ‘시너지’와 ‘글로벌’이다.
[4차산업혁명 시작 '블록체인']<9>블록체인, 글로벌 표준화 전쟁(하)
글로벌 기업이 보이지 않는 블록체인 경쟁에 뛰어든 데에는 블록체인이 가져올 변화가 유관 산업 뿐 아니라 경영 패러다임까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특히 세계 각국은 제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물인터넷(IoT) 도입 전략을 앞다퉈 추진 중이다.
3. 디지털파괴
5천만명 개인정보 유출사태…광고중단·탈퇴운동 잇달아 창립 14년만에 최대 존립위기 소셜로그인 기능 보완 취약…앱 접근권한 허용 최소화를
애플이 삼성 스크린을 대체하고자 자체 디스플레이를 개발 중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19일(이하 현지시간)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페이스북서 하루 50억개 공유, 삼성·애플도 뛰어든 '이모지'...이게 뭐지?
최근 스마트폰 시장이 정체된 가운데 제조사들은 무의미한 기술 경쟁보다는 기능과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특히 애플과 삼성은 이모지를 활용한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내세우고 있다. 소셜미디어(SNS) 이용도가 커지면서 대화 언어가 텍스트에서 이미지로 바뀌고 있기 때문이다.
정용진 “세상에 없던 아마존 능가하는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 구축”
신세계그룹이 경기도 하남 미사리에 1조원을 투자해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를 만든다.
8년 끈 세기의 '자바 전쟁', 구글이 오라클에 패하다…안드로이드 생태계 흔들
8년을 끈 구글과 오라클의 자바(JAVA) 저작권 전쟁이 오라클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구글이 구축한 안드로이드 생태계엔 충격적인 결과다.
구글, `레드햇` 인수설…그린 사업총괄 "대형 M&A 준비중"
AWS·MS 글로벌 양강 구도 속 리눅스·하이브리드 인프라 갖춰 기업용 클라우드 3위 굳히기 시도 인수금액 최대 300억달러 이를 듯
구글 웨이모 자율 주행 장비 장착한 재규어 SUV ‘i-페이스’ 공개
구글의 자율 주행 소프트웨어 자회사 웨이모와 재규어가 만났다. 뉴욕 국제 모터쇼 개최를 앞둔 27일(현지시각) 웨이모의 자율 주행 장비를 장착한 재규어의 전기 SUV ‘i-페이스(I-PACE)’의 실물이 공개됐다.
4. 기타
중국 IT 정상포럼, 24일 선전서 개최…BAT 회장 모두 참석 BAT와 TMD, 머리 맞대고 디지털경제 발전 모색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보안 안정성 획득...MS, 알리바바와 같은 수준
클라우드 서비스인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은 세계 최고 수준의 보안 인증 등급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은 국제 표준 인증 기관인 영국표준협회(이하 BSI)와 미국 클라우드 시큐리티 얼라이언스(이하 CSA)가 공동으로 마련한 'STAR(Security, Trust & Assurance Registry)' 사후 심사 결과, 기존 Silver 등급에서 Gold 등급으로 승격됐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챗봇, 카카오 미니 음성 서비스 쉽게 제작 가능
링크드인이 2018년 최고의 회사 랭킹을 발표했다. 5억여 명의 링크드인 회원들의 온라인 활동과 피드백을 토대로 작성된 목록이다.
[대한민국 100대 CEO]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 | 인적 쇄신·카카오T 유료화…‘독한 경영’
카카오가 독해졌다. ‘공짜’ 서비스였던 카카오택시를 부분 유료화하는가 하면, 지난 3월 7일에는 카카오뱅크의 5000억원 규모 깜짝 유상증자를 단행했다.
[MWC 2018] 커넥티드카, 전시장 달궜다…5G 기반 신기술 업그레이드
벤츠·NTT도코모·SKT·인텔·퀄컴 등 자동차·ICT업체 총출동 BMW, 휴대전화로 차 부르는 '완전자율주행차'도 전시
애플이 ‘애플펜슬’을 지원하는 40만원대 아이패드를 공개했다. 지난해 발표된 9.7형 아이패드 5세대의 후속 모델로 애플펜슬을 지원한다는 점, 프로세서가 A10 퓨전 칩으로 향상된 점 등이 특징이다.
2022년 2배 성장 전망 속 1위 애플과 2위 삼성 격차 커져 전통 브랜드 파슬·스카겐·몬데인도 시장진입 '경쟁 가속'
정부가 앞으로 5년간 전국 250곳에 청년 스타트업(start-up)과 복합 문화시설이 모이는 ‘혁신 거점’을 조성하기로 했다. 이곳에는 청년을 위한 시세 50% 이하 창업 인큐베이팅 공간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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