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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kr7 years ago (edited)

김작가님의 이웃입니다. 많은 시간을 이곳에 할애하진 못했지만, 제가 유일하게 글을 이어나가고 소통하게 된 곳입니다. 그리고 그 중심엔 든든한 김작가님이 계서서 묵묵히 멘토 역할을 해주셨지요. 그래서 감히 글을 남겨봅니다.

몸도 마음도 머리도 감정도 딱 일주일만 쉬셨으면. 땀 흠뻑 흘리는 일 하시면서. 산사에 올라 삼천배라도... 부디 추스리시고. 힘을 길러야 뭐라도 할 수 있지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