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폴란드 월드컵 준우승 역사를 만들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우승이었습니다.
특이 이번에 주목받는 이유는 메쉬 이후로 제일 어린 선수이자 아시아 최초로 이강인 선수고 골든볼 수상을 하였습니다.
살다보면 이런 감격스러운 날도 오는 것 같습니다.
2002년 이후 18년만에 다시보는 감동이었습니다. 또다시 이런 감동의 순간이 올것이라 기대해봅니다. 이왕이면 4년 후에 다시 볼 수 있은 기대도 해봅니다.
우크라이나와의 경기는 3-1로 우크라이나의 승리였습니다. 정말 한국은 잘 싸웠고 대단했습니다.
특히 세네갈의 경기는 정말 영화보다 더 진한 감동을 주었습니다.
본경기 연장선에서의 동점, 연장전 경기 1분을 남겨놓고 동점. 결국 승부차기에서 뒤지는 경기에서 역전을 하는 장면까지 살아있는 감동을 만들어낸 경기였다고 봅니다.
절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1분 1초까지 열심히 한 덕분에 멋진 감동과 준우승을 만들어 냈다고 봅니다.
한국을 빛낸 우리 선수들 모두 자랑스럽고 골키퍼 이강연과 함께 이강인선수를 비롯한 모든 선수들에게 다시 없는 역사를 만들었습니다.
다음 월드컵 더욱 기대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