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랑 대화를 하는 중에 제가 어머니께 말씀 드렸죠
엄마 나는 술먹는거 싫어 굳이 친척들이라고 해도 나는 술먹고 떠들고 인생한탄 하면서 술에 취해 흐트러지는게 싫다고 굳이 내가 맞지 않는 사람들하고 마음이 불편하면서 육체가 불편하면서 있고 싶지는 않다고
나랑 맞는 사람과 소통하면서 사는게 좋다고~
어머니가 하시는 말씀은
네가 좋아하는 것만 하면서 살수 없다고 사람들과 같이 어울려서 살아야 사회성이 좋은거라고
제 생각도 메가스포어님 처럼 사람들 생각이 모두 다 같을 수 는 없다고 생각하고 색상이 빨주노초파람보 다양한것 처럼 인간의 다양성을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와 다르다고 배척하는 것이 아니고
내가 고통 스러운데 굳이 고통을 느끼면서 배려하는것은 진정한 배려가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맞지 않으면 맞는 사람을 만나서 사귀면 되는것이고요 그게 아니면 모든 것을 받아 들일수 있는 본인의 마음의 확장이 필요하다고 보네요 본인이 어떤 인간으로 살지 결정을 하고 자신을 믿고 밀고 나가면 그게 정답이겠죠~
제가 너무 횡설수설 했나요? ~^^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내가 고통 스러운데 굳이 고통을 느끼면서 배려하는것은 진정한 배려가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격하게 동감합니다!!!
동감한다니 감사합니다. 글에 깊이가 있으시니
인생사 새옹지마
관련해서 포스팅 한번 해주시면 안될까요? 메가스포님 생각이 궁금합니다. ^^ 요즘 계속 이 주제에 대해 생각하고 있거든요안 그래도 제가 얼마전 인생사 새옹지마에 대해서 포스팅을 올렸습니다^^https://steemit.com/kr/@megaspore/72zqdd
윗글은 잘 봤습니다. @happyworkingmom님 글 보면서 정말 잘쓴다고 생각했는데 @megaspore님도 정말 잘쓰시네요 저는 뭐 글에 대해 잘모르는 사람이지만 정말 부럽네요. 앞으로 좋은글 계속 기대할게요 감사합니다.
非常感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