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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문외한 씨의 짧은 생각]종인가 종업원인가? 계약서 없는 갑과 을

in #kr7 years ago

깊이 공감해요 지불한 돈으로 음식과 음료를 먹을뿐 직원분들을 함부로 대할 자격이 있는건 아닌데요 왜 어째서인지 손님이 갑이게 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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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시대의 유물이라 생각합니다. 이제 시대가 바뀌고 있으니 점점 더 휴머니즘한(?) 세상이 될 거라 믿습니다. 깊은 공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