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뜨자마자 다음 숙소에 체크인 전에 짐을 맡겨두러 갔다가, 카푸치노 한잔☕ 카페를 겸한 곳이었는데 주인 아저씨의 카푸치노가 정말 맛있었다.
내일 아침에도 마셔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숙소를
나섰다. 😋
오늘 갈 곳은 대나무 숲이 유명한 아라시야마. 도착하자마자 비가 내리기 시작..😥😂☔
일단 먼저 먹으러 갔다. 😄 먹기 위해 여행한다😆😋
오늘의 메뉴는 도미 오차즈케. 정말 맛있었...😍 일본와서 먹었던 것 중에 제일 맛있었다.😘😘
다 먹고 나면 디저트도 주길래 냠냠. 오늘 비☔가 내려서 조금 다운되었었는데 맛있는거 먹고 다시 기력회복💪
먼저 들린 곳은 덴류사 정원.
벚꽃은 아직이지만 다른 여러 꽃들을 볼 수 있었다.🌸💮🏵🌹
그 다음에 들른 곳은 노노미야 신사.
입구의 도리이.
사실 아라시야마에 온 이유는 대나무숲 때문..!
대나무숲길을 걸어간다. 날 좋을 때 오면 진짜 진짜 더 좋을거 같았다.
마지막으로 관광열차인 토롯코 기차를 타러간다. 🚇
비가 와서 그런지 별다른 웨이팅 없이 탈 수 있었다.
기차에서 바라본 풍경. 🏞 터널도 여러개 지나간다. 벚꽃 필때 다시 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아라시야마 이곳 저곳을 돌아다녔더니 너무 지쳐서 저녁먹으러 간다.🍽 지하철 잘못 타서 교토역 간 김에 먹으러 간건 비밀..ㅎ
에피타이저로 나온 토마토 샐러드. 이게 뭔가 싶지만 맛있다😆
함바그 스테이크. 부드럽다..! 맛있다!!😋😍
다 먹고 나니 차를 준다.
저 작은 모래시계를 함께 주면서 뭐라뭐라 했는데 못알아들었다. 대강 차 우리는 시간 뭐 이런거 아니었을까..? 맛있는 차 한잔으로 오늘 하루도 마무리☆
여행 사진은 항상 즐겁습니다.
감사합니다😄 여행이 주는 설렘이 있지요
대나무숲이 뭔가 사무라이가 있어야할 것 같은 느낌이네요 일본 영화를 많이 봐서일까요 ㅋㅋ
사진을 참 잘 찍으시네요 팔로하고 자주 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갔을 때는 사람도 많이 붐비지 않아서 고즈넉하니 좋았어요 :)
대나무숲도 멋지고 호수가 신비롭게 느껴지네용 맛난것도 마니드시궁 부럽습니다
행복을 찾아 왔답니다😁
벚꽃은 아직인가 보군요.
제작년에 반나절 정도 머물렀는데, 사진보니까 다시 가보고 싶네요.
벚꽃 곧 필 것도 같은데, 여행기간 내에 볼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여행이란게 묘한 중독성이 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