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 스티미언님들은 열을 어떻게 식히고 계세요?
저는 아이스도 좋지만, 이열치열로 더운 여름을 버티고 있답니다.
하지만, 제일 첫 사진은 아이스티...ㅋㅋㅋ
민남 우롱 중 옥계라는 차로 24시간 냉침해 둔 아이스티입니다.
회감은 좋았지만, 쓰고 떫은 맛이 꽤 강하게 나오는 것이 24시간보다 짧게 우리는 편이 좋겠구나.. 생각되었지요.
오랜만의 휴식다운 휴식(?)을 즐기고 있는 지라 공부차 지윤샘이랑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옥계 - 냉침, 시간에 따른 쿨링, 핫티 등으로 맛의 차이도 보고
봉황단총 - 보관상태에 따른 향의 차이도 확인
대홍포 - 다기에 따른 차이도 보는 즐거운 시간
차마다 색깔과 맛, 향이 다 다르답니다. ^^
그러고보니 구입한 차는 또 잊고 와버렸.... 천상 한 번 더 가야겠어요 ㅋㅋㅋㅋ
용어가 생소하고 어렵네요ㅎ 오래 우릴수록 진한 맛이 더하겠군요.
그쵸? 차를 즐기지 않으시면 많이 생소한 단어들일 거예요. 오래 우릴수록 진해지기도 하지만, 떫은 맛이 강해 질 수 있기 때문에 권장은 하지 않아요. 조기 24시간도 너무 우렸구나.. 라고 둘 다 이야기하고 있었지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