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이모저모를 보여주심에 자주는 아니어도 볼때마다 감탄하는데요 오늘은 더더욱 감탄하면서 봤습니다. 더욱이 못난이 깜지를 위한 광활한 공원까지 너무 감사해 서눈물이 나려합니다. 저런곳에 허락만 해주면 텐트치고도 전 살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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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이모저모를 보여주심에 자주는 아니어도 볼때마다 감탄하는데요 오늘은 더더욱 감탄하면서 봤습니다. 더욱이 못난이 깜지를 위한 광활한 공원까지 너무 감사해 서눈물이 나려합니다. 저런곳에 허락만 해주면 텐트치고도 전 살수 있습니다.
마침 롱워크를 걷는데 리트리버 한 마리가 산책훈련을 받고 있었어요. 개는 막 달리고 싶어서 조련사를 앞서가는데, 그럴때 마다 조련사가 목줄을 힘껏 당겨서 속도를 맞추는 훈련을 하더라구요. 어찌나 안쓰러우면서도 대견하던지요. 제가 아는 ? 검정 리트리버 중에 제일가는 귀요미는 깜지라서 ㅋㅋ 깜지 생각이 저절로 났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