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자유당 대표를 그려봤어요. 홍감탱이,홍그리버드...
Hong Joon-pyo, He is the representative of the Korean extreme right party.
아무 말이나 할 때 짓는 그 표정으로 골랐습니다.
He was a lawyer, but he never speaks like a lawyer.
503 잔당들 끌고 다니면서 똥볼까지 차려니 고생이 많으신듯. 더 열심히 해 주셨으면... ㅎ
There are still many followers of Park Geun-hye (impeachment president) in his party.
I hope he works harder. hhh
나쁜 말을 할 때 이렇게 불편한 표정을 짓거나 얼굴이 일그러지는 사람들이 종종 있는데
'아~ 이 사람은 그래도 약간의 양심은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There are people who make such uncomfortable faces or distort their faces when they say bad words.
At that time, I think, 'Oh, this person has a little conscience.'
그런 표정조차 짓지 않는 뻔뻔한 사람들이 더 많은 자유당은
It is a party that has a lot of brazen people who do not even look like that.
한국이 달고 다녀야 할 혹같은 존재들입니다.
So they look like a tumor mass in Korea.
그들 덕분에
Thanks to them
대통령 지지율이 80%를 넘어가고 있습니다.
President Moon Jae-in's approval rating exceeded 80%.
저번에 그린 문재인 대통령 캐릭터가 아쉬워서 더 그려봤습니다.
I painted the picture of Mr. President Moon Jae-in last time I painted more.
2012 대선 때는 까만 눈썹에 다크써클까지 있어서 날카로워 보이는 미중년의 외모였는데
In the 2012 presidential election, he has a dark black eyebrow and dark circles
He looked like a sharp middle-aged man.
가끔은 불안해보기기도 했습니다.
Sometimes he seemed a bit nervous.
낙선 후 히말라야에 몇 번 다녀오고 2014년 세월호 단식을 지나면서 얼굴이 확 바뀐거 같아요.
He defeated the election. Since then he has been to the Himalayas several times.
And in 2014, he had a hunger strike for victims of the "Sinking of MV Sewol"
I think his face has changed recently.
인자하고 현명한 노인의 얼굴로 바뀌셨죠.
His face turned into a brilliant old man's face.
뭐 언제나 같은 사람이었지만..
He was always the same person ...
"Chractograms will be back."
Cheer Up!
홍그리버드 저표정 잘 캐치하셨네요.
문재인 대통령은 단호한 입매와 인자한 입매가 둘 다 잘 어울립니다. :D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