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에서부터 꾸준히 선생님의 글을 즐겨읽었는데 스팀잇에도 이렇게 지적 자극을 시키는 좋은 글을 계속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튜링과 언어에 대한 이야기 하니 <이미테이션 게임>에서 튜링의 대사가 생각납니다. "When people talk to each other, they never say what they mean. They say something else and you're expected to just know what they mean." 인간 언어를 컴튜터가 완전하게 번역하기 어려운 점을 생각할 때마다 생각하게 되는 대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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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드립을 친 튜링은 천재입니다.
(제 책에서도 튜링의 혜안을 논했었어요.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