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응급실 에세이 11. 웰다잉은 무엇일까View the full contextamugae (47)in #kr • 7 years ago 몇 년 전 아툴 가완디의 <어떻게 죽을 것인가>를 감명깊게 읽었는데 이런 상황을 일상으로 마주쳐야하는 건 어떨지 정말 상상이 안 가네요
저도 그 책 읽으면서 공감이 많이 됐습니다
좋은 책이라 주변에도 많이 권하고 있습니다 ㅎ
저도 그 책의 영향을 받아 가급적 환자와 보호자에게 최선이 되는 선택을 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아무래도 임종의 모습이 응급실은 진짜 아닌거 같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