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끝없는 욕망을 경계할 때 사람들은 흔히 이카루스의 날개를 끄집어 냅다. 이카루스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인물로, 그리스 식으로는 '이카로스 Icaros'인데 로마 신화로 넘어오면서 '이카루스 Icarus'가 되었다.이카루스의 날개 신화 이야기는 이렇다. 조각가이자 건축가인 다이달로스와 그의 아들 이카루스는 그레타 섬의 미노스 왕에 의해 높은 탑에 갇힌다. 그 이유는 다이달로스가 미궁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미노스 왕은 미궁의 구조를 자기 혼자만 알기를 원했기 때문에 미궁을 만든 다이달로스를 가둬버린 것이다.
하지만 천하의 재주꾼 다이달로스는 새의 깃털을 주워 모아서 밀랍으로 이어 붙여 큰 날개를 만든다. 그리고 이카루스와 함께 그 날개를 달고는 하늘을 날아 미궁을 빠져나온다. 그런데 이카루스는 새처럼 나는 것이 신기해, 너무 높이 오르지 말라는 아버지의 충고를 잊은 채 태양 가까이 올라갔다가 그만 밀랍이 녹아 버려 바다에 추락해 죽고 만다.
더 높이 날아오르려는 꿈, 굉장히 매혹적이다. 하지만 동시에 치명적이다. 밀랍으로 만든 날개를 달고 태야 가까이 날고 실었던 이카루스의 꿈......, 혹시 우리가 꿈꾸는 꿈은 아닐까?. 이카루스의 날개
스스로 홍보하는 프로젝트에서 나왔습니다.
오늘도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오늘도 여러분들의 꾸준한 포스팅을 응원합니다.
감사드려요
^^ 즐거운 스티밋!!!
네 감사합니다
즐거운 스티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