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빵님. 며칠 바빠서 스팀잇을 못하다가 오랜만에 글을 쓰고, 에빵님 블로그를 샅샅이 뒤져 최신글들을 읽다가 가장 최신 글인 이 글까지 왔는데. 스팀잇을 하시면서 느끼신 모든 감정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네요. 이 글에서 계속 글을 못 쓰신다고 하셨지만, 이 글을 읽으면서 저는 글 잘 쓰신다고 계속 생각했습니다. 지금까지 포스팅하신 것들도 매우 재밌었고요. 이렇게 글로 툭툭 털어놓으시고, 또 에너자이저빵빵빵하면서 씩씩하게 글 쓰실 것을 알기에 저도 같은 뉴비로서 에빵님을 열심히 응원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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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아도 제가 매일 찾아갔는데 안 보이셔서 걱정했잖아요. 우리 통하는게 많을것 같은데... 제가 계속 기다리고 있는거 아시죠? 글 꼼꼼하게 찾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을 반복해서 읽으면서 오늘 백번은 수정한것 같아요. 휴~ 끝이 없네요 ㅠㅠ ㅋㅋㅋ 저도 앤님 응원할께요! 오늘 포스팅하셨나 가볼거여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