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 버핏과의 점심 식사 40억. 그걸 모두 기부하는 워렌 버핏. 그리고 투자철학까지. 배울 게 참 많은 멋진 분이신 것 같네요.
워렌 버핏의 투자 철학 중 하나: Be Fearful When Others Are Greedy and Greedy When Others Are Fearful. (모두가 두려워할 때가 욕심을 부려야 할 순간이며, 모두가 욕심을 부릴 때가 공포를 느낄줄 알아야 할 순간이다라는 역발상 가치투자관점)요 투자관점은 저도 요즘 열심히 따라해보고 있는 것 같아요. 모두가 욕심을 부릴 때 공포는 느끼지 못 했지만요ㅜ 그 분위기에 익숙해져서 목표 금액에 도달했을 때 매도하지 않고, 목표 금액을 상향 조정했던 게 참 아쉬움이 남네요.
욕심 부릴 때 공포를 느끼는 것에는 한 번 실패했지만, 모두가 두려워할 때 욕심을 부려야 한다는 점은 이번에 끝까지 제대로 실천해봐야겠어요 ㅎㅎ
정성과 정보가 가득한 글 감사드립니다! :) 리스팀 할게요~ (저의 첫 리스팀! >_<)
감사합니다!! 지금이 그럴 때가 아닌가 합니다. 모두가 두려워할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