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시네요.
여러가지 가면이라...~ 저도 성향이 뚜렷한 편인데
그게 극과 극의 모습을 갖고 있어서.
어떤게 내 진짜 모습일까? 하는 생각이 종종 들때가 있거든요. ^^
전부 다 내 진짜 모습이긴 하지만... 그중에서도 우선순위? 는 뭐지? 하곤 해요. :)
요즘 그런 속내를 털어놓는 글들이 많이 있는거 같은데,
그런거 보면서 나도 그래도 될까... 하는 생각도 잠시 하고요. ㅎ
하지만 실제로 포스팅으로 이어질지는 모르겠네요. ^^
jhyun 님께서의 이런 위로말씀이 글을 보는 것만으로도 든든하게 느껴집니다. ^^
맥주!! 도 ㅎㅎ 이 단어도 좋고요^^ ㅎㅎㅎ
언젠가 힘든 일 있을때 jhyun 님을 찾게 될것 같네요. ^^
글 잘 보았습니다 .^^ 감사합니다. ^^
먼저, 정성스럽게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호불호가 있는 편이라서..가끔 어떤게 정말 나일까?라는 생각을 종종해요~^^
환경과 상황에 따라서 달라지는 제가 낯설때도 있어요~ㅎㅎ
모두다 그러지 않을까요~?
실제로 포스팅까지 이어지진 않으셔도 당연히 좋습니다~ㅋㅋㅋ
저도 지금껏 포스팅 하지 못 했는걸요~
저도 못 했기에 스팀챗을 통해서 너무 답답하신 분들 중에 모르는 사람에게라도 털어놓으시고 싶은 분들에게 창구를 하나 만들어 드리고 싶어서요~
annvely 님께서 위로를 얻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는 가끔 맥주 한 잔 하면서..작가님들 글 보러 다니거든요~
대신..이땐 댓글을 안 달고 보팅만 합니다(속닥속닥)
마지막으로 힘든 일 있을 때 한 번 수다 같이 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