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해를 잘못하고 있는 것일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스팀커넷트 서버 API 오픈소스를 보면, 포스팅 키를 process.env.BROADCASTER_POSTING_WIF
에서 가져와서 broadcast.send
하고 있습니다.
https://github.com/steemscript/steemconnect-api/blob/master/routes/api.js#L126
제가 염려하는 부분은 우리가 권한을 위임한 앱의 포스팅키 유출입니다. 하지만 서버에 안전하게 잘 보관되고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dclick, busy 등 대부분의 dapp이 스팀커넥트 로그인 방식만 지원해서, 어쩔수 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steem에도 metamask나 scatter와 비슷한 크롬 확장 익스텐션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아 제 이전글에 대한 답글이군요. 서로 미스커뮤니케이션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사용자의 키를 저장한다고 말씀하신 줄 알았는데 "스팀커넥트를 사용한 앱의 키"라고 앱의 키를 말씀하신거군요ㅎㅎ 어쩐지 이상하다 했습니다. 제가 제대로 안읽었네요 죄송합니다ㅠㅠ
네 말씀하신대로 키는 서버에 저장을 하든 env에 실행할때 세팅을 하든지 할테니 털리면 위험하죠ㅠㅠ 어쩔수 없는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metamask같은게 나와야할텐데 만들고는 있긴하던데 어찌되가는지는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암호화폐 개인키는 로그인 비밀번호인 동시에 화폐를 사용할 수 있는 키다 보니 민감합니다. 이더리움은 메타마스크가 개인키를 보호해주고, 이오스는 스캐터가 보호해주는데, 스팀은 스팀커넥트가 보호해준다? ㅎㅎ
그리고 스텔라X는 소스를 분석해보니, 사용자 지갑 개인키를 서버에서 발급하는 키로 암호화해서 브라우저 로컬스토리지에 저장하고 있더군요. 암호화키는 개인마다 발급되는듯 합니다. 오픈소스가 아니다보니 정확한 분석은 아닐수 있습니다.
곰돌이가 @anpigon님의 소중한 댓글에 $0.017을 보팅해서 $0.006을 살려드리고 가요. 곰돌이가 지금까지 총 2850번 $34.882을 보팅해서 $35.351을 구했습니다. @gomdory 곰도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