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하루키를 좋아해요.
이 한마디가 자신을 들어내는 첫 마디가 될지는 몰랐어요.
특히 하루키의 첫 번째 작품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를 좋아합니다.
아마도 제 기억이 맞다면, 이렇게 시작해요.
"완벽한 문장은 존재하지 않아. 완벽한 절망이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이 문장은 언제나 위로가 되는 것 같아요.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어제 첫 번째 글을 올리고, 약간 놀랐어요.
생각보다 반응이 빨리 오는 것 같아서요.
의도까지는 모르겠지만, 첫 걸음을 걷는 초심자에게는 정말 따뜻한 위로와 격려가 되는 것 같아요.
저도 그렇게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내가 줄 수 있는 좋은 것을 나누고 싶어집니다.
생각해 볼께요...
문듯 @runorg님이 이야기한 효과적 이타주의가 생각나네요.
열정이 없다면 인생이 너무 재미없죠. 목표를 갖는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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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까지는 모르겠고, 조금 즐거워 진 것 같습니다.
초심자에게는 어떻게 움직이느냐도 중요합니다. 얼마나 많이 돌아다냐에 따라서 보팅금액도 팔로워도 늘게 되니까요!!
이름 옆에 숫자가 무슨 레벨 같은건가봐요...^^*
올라가고 있어요....아직은 여기저기 헤매는 것도 잼있어요.
넵 명성도 라는 겁니다.^^ 사람들에게 보팅을 많이 받을수록 올라갑니다.^^
저도 하루키 좋아합니다
팔로우하고가요 자주소통해요^^
어! 반가워요 ^^*
지금 갑니다....
저도 한때는... 하루키를 좋아했었어요 ㅋㅋ
해변의 카프카를
해변의 카프카도 좋죠...^^
어떤 변화의 기준점이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