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정류장에서 구두 뒷급을 밟히다

in #kr6 years ago

아이고 버스 정류장에서 어떤 여성분이 구두 뒷굽을 밟아서 이렇게 되었네요. 다행히 오늘 비가 온다고해서 비오는날 전용으로 싣는 낡은 구두를 신고나왔네요.^^

제가 알아서 붙일 것이니까 괜찮다고 했어요.
다만 버스타고 내려서 구두 수선집 찾아갈 때 까지가 좀 그랬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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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전용 낡은 구두(!!) 어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저도 그런 전용 신발 하나 만들어야겠어요 ㅎㅎㅎㅎ
쪼리가 젤 좋을 것 같긴하지만요 ㅠ_ㅠ

네.. 비를 많이 맞으면 구두가 망가져서요. 비오는 날은 전용 구두만 신어요.^^

밑창과 쫙...... 분리 되었네요...ㅋㅋ; 비오는날 전용을 신고 나오셔서 그래도 다행이지만 많이 당황하셨을듯 합니다.

저도 그랬지만 상대방이 더 당황했겠지요.ㅋㅋ
구두 상태가 좋지 않은데.. 얼마를 요구할지 부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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