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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오늘의 소소한 이야기

in #kr6 years ago

앗 저도 신혼 3년차인데, 2년차부터 슬슬 마음을 먹기 시작한 것 같아요. 커리어에 대한 고민이 있다보니 아기 결심을 하기 참 어려웠는데, 생각보다 아기를 가진다는 것 자체도 계획해서 될 일이 아니더라구요. 한번에 뙇! 하고 생기는 것이 아니다보니- 절대 조바심 내시지말고, 좋은 소식 기대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