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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나는 가해자다 : 예쁜 미소를 가졌던 너에게 보내는 편지

in #kr7 years ago

이런 가슴속 깊은 이야기 하시기 힘드셨을텐데 용기내서 포스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인생에 있어서도, 방관자가 되어 누군가의 마음에 상처를 줬던 적은 없었는지 곱씹게 됩니다.
학교든 직장이든 사회든 더이상의 왕따는 없어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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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힘들었던건 포스팅을 올리고 ‘지우고싶다’라는 마음이 드는거였어요. 아직도 저는 많이 비겁해요. 그렇지만 노력하지 않으면 발전은 없을테니까요. 제 글이 누군가에게 영향을 끼쳐 함께 발전해 나갔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