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가슴속 깊은 이야기 하시기 힘드셨을텐데 용기내서 포스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인생에 있어서도, 방관자가 되어 누군가의 마음에 상처를 줬던 적은 없었는지 곱씹게 됩니다.
학교든 직장이든 사회든 더이상의 왕따는 없어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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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슴속 깊은 이야기 하시기 힘드셨을텐데 용기내서 포스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인생에 있어서도, 방관자가 되어 누군가의 마음에 상처를 줬던 적은 없었는지 곱씹게 됩니다.
학교든 직장이든 사회든 더이상의 왕따는 없어졌으면 합니다
정말 힘들었던건 포스팅을 올리고 ‘지우고싶다’라는 마음이 드는거였어요. 아직도 저는 많이 비겁해요. 그렇지만 노력하지 않으면 발전은 없을테니까요. 제 글이 누군가에게 영향을 끼쳐 함께 발전해 나갔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