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장가격은 상수, 해시파워는 변수>
- 채산성이 현재 매우 낮다(가격이 낮거나, 아니면 해시파워가 매우 높은 상태)
- 채굴자들은 더 높은 채산성을 가진 코인으로 채굴대상을 변경한다.
- 해당 채산성이 낮은 코인에 대한 해시파워가 줄어든다.
- 남아있는 채굴자들의 채산성이 증가한다.
<2. 시장가격은 변수, 해시파워는 상수>
- 채산성이 현재 매우 낮다(가격이 낮거나, 아니면 해시파워가 매우 높은 상태)
- 채굴자들은 채산성을 높이기 위해 시장가격과 관계없이 공급가격을 올린다.(신규 채굴된 코인을 원하는 가격에 매도 호가를 낸다.)
- 기존 유통량에 대한 수급보다(HODLER가 많을 수록 단기적으로 매도수량이 적을 것으로 예상) 채굴자들의 공급이 네트워크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한다면 시장가는 올라갈 수 밖에 없는 상황(새로운 균형점이 점점 형성되어가는)
- 이러한 과정에서 채굴자들의 채산성이 증가한다.
채산성 이슈는 헷갈리네요 항상 ㅠㅠ 계란이 먼저인지 닭이 먼저인지에 비유해야 하려나요...
어찌되었든.. 오치님 말씀하신거 중에 ...
이 말씀이 매우 중요하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