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기업들의 해외 진출은 항상 환영할 만한 일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대기업들이 손쉽게 돈 벌 수 있는 내수시장, 골목상권에 눈 돌리지 말고 해외 시장 개척과 적극적인 M&A등으로 외국에 영향력을 많이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기업들의 해외 진출은 항상 환영할 만한 일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대기업들이 손쉽게 돈 벌 수 있는 내수시장, 골목상권에 눈 돌리지 말고 해외 시장 개척과 적극적인 M&A등으로 외국에 영향력을 많이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애플최님.
네, 시장이 작으면 해외로 눈을 돌리는 게 당연한 것 같아요. 특히, 영화 산업 같은 경우 제작비가 갈수록 오르면서 손익분기점이 덩달아 높아졌거든요. 이게 부담스러워서 저예산 영화만 만들 수도 없고. 결국은 넓은 시장으로 눈을 돌릴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또,. 말씀대로 M&A도 적극적으로 시도하는 분위기가 되고 있습니다. 다만, CJ가 현지 시장에서 정착하는 과정에서 수직계열화(CGV라는 극장(상영)부터 투자, 제작, 배급까지 이어지는 연결고리) 문제도 없지 않은 것 같은데, 이 부분에 대한 얘기는 나중에 자세히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