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자신의 회고록을 받아쓰기하듯 아주 느리고 또렷한 목소리로 말했고, 항상 자신이 말하고 있는 사람의 어깨너머를 보았다.
라고 하면 될 것 같아요. 대화상대를 응시하는게 아니라 대화상대의 어깨너머를 바라보아서 특별한 태도라고 언급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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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자신의 회고록을 받아쓰기하듯 아주 느리고 또렷한 목소리로 말했고, 항상 자신이 말하고 있는 사람의 어깨너머를 보았다.
라고 하면 될 것 같아요. 대화상대를 응시하는게 아니라 대화상대의 어깨너머를 바라보아서 특별한 태도라고 언급한 것 같아요.
저도 비슷하게 생각합니다. 로켓불꽃이 거만한 성격이기도 하고, 회고록을 받아쓰게 할 경우에는 보통 말하는 이는 받아 적는 이를 바라보지만 눈을 마주칠 수 없고, 또 회고할 때는 보통 허공을 보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아, 그렇네요. 화자가 자신의 기억을 보면서 말을 할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