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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빗방울 속에서 혼자 있던 날,

in #kr7 years ago

글에서 흙의 짙은 냄새가 전해져 오는 것 같네요. 조금 쓸쓸해졌어요. 삶의 무게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없을테니, 우리 모두에게 아프지 않은 방식으로 다가왔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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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지 않은 방식으로 다가오는 삶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나요.

그러게요. 충분하게 고민해 보지 않고 글을 썼네요. 아프지 않은 방식으로 다가오는 삶은... 씁쓸하게 미소 짓기보다는 담담하게 눈물 흘릴 수 있는 삶? 더 생각해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