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빗방울 속에서 혼자 있던 날,View the full contextapplepost (50)in #kr • 7 years ago 글에서 흙의 짙은 냄새가 전해져 오는 것 같네요. 조금 쓸쓸해졌어요. 삶의 무게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없을테니, 우리 모두에게 아프지 않은 방식으로 다가왔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아프지 않은 방식으로 다가오는 삶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나요.
그러게요. 충분하게 고민해 보지 않고 글을 썼네요. 아프지 않은 방식으로 다가오는 삶은... 씁쓸하게 미소 짓기보다는 담담하게 눈물 흘릴 수 있는 삶? 더 생각해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