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아버지 와 길고양이View the full contextapplepost (50)in #kr • 7 years ago 가끔 고양이가 정말 사람 말을 알아듣는 건가 싶을 때가 있어요. 어찌나 영리한지.. 밭뚝에서 생을 마감한 어미 고양이는 옐로캣님 아버지 덕분에 새끼를 두고도 그나마 맘 편하게 갔을 것 같네요..
네~그래도 마지막에 기댈때가 있어서 안심은 했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