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창한 숲에 누워 바라본 하늘. 나무에 가려진 하늘이 꼭 어떤 동물을 나타내는 것 같기도 하고. 나는 도마뱀 같다고 생각했는데 같이 간 친구는 악어 같다고 했다. 동물 모양 사이로 보이는 조각구름들이 참 예쁘게 보였던 날. 레드우드 공원에서.
누워서 바라본 하늘
8 years ago in #kr by aquasong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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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멋있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