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마다 다릅니다.
근데 저 같은 경우도 낯선 주제나 영역이 여전히 많습니다.
그래서 강연이나 학술대회에 참석해서 배우려고 합니다.
발표에 토론(aka. 논쟁)까지 듣고 나면 뭔가 배우는 게 있고, 그게 쌓여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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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마다 다릅니다.
근데 저 같은 경우도 낯선 주제나 영역이 여전히 많습니다.
그래서 강연이나 학술대회에 참석해서 배우려고 합니다.
발표에 토론(aka. 논쟁)까지 듣고 나면 뭔가 배우는 게 있고, 그게 쌓여가더라고요.
토론도 어느정도 관련 배경지식, 일종의 마인드맵이 있어야 되는데..
제가 철학과 미학은 살아오면서 느낀 개똥 철학 말고는 제 마인드맵 어디에서도 찾아볼수가 없네요.
그래도 앎따운님 말씀대로 아무리 수준 높은 강의라도 꾸준히 귀동냥 하다보면 배우는게 있겠죠?
기회되면 한번 강연 들으러 갈때, 분야의 폭을 넓혀봐야겠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