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노력하신 일들에 고마움을 표하고 싶습니다.
제 기본 취지는 선순환을 유발하되, 저자로서의 능력이 좀 부족하더라도 재발굴 저자로서 역할하기에는 적합한 뉴비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것이었습니다.
제기하신 문제들은 충분히 고민해야 할 것들인데, 안 하는 것보다 하는 편이 스팀잇 생태계를 성장시키는 데 기한다면, 하고 나서 문제를 고쳐가는 편이 낫다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1번 문제와 관련해서, 위탁 방식으로 하게 되면 손이 많이 가서 어려움이 있다고 보았고요, 그래서 시스템적으로 자동 분배가 되게끔 각자 참여하는 방법을 고안했고요,
2번 관련해서는 스파 : 스달로 나눠 가지는 게 수고로움이 최소화될 거라 보아서 제안했고요,
3번 관련해서는 어차피 그런 일이 생길 건 예상되지만, 그래도 뉴비에게 조금이라도 기회가 생기는 쪽으로 가는 게 좋다고 생각해서 제안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고민하고 계신다는 점이 오히려 힘이 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것처럼 안하는것보다 하는편이 훨씬 좋은것 같습니다.^^
다음주부터 다양한 큐레이팅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인데..
그중 하나로, armdown님의 아이디어와 재 생각을 조금 조합해서 진행해도 될런지요?
추가 되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아이디어 사용에 관한 의견바랍니다.
스팀잇을 위해서라면 뭐든 '도용'(?)하셔도 좋습니다^^
저도 stylegold 님께 아이디어를 많이 '도용'했는데요~~
하핫!! 그럼 잘 챙겨서 해보겠습니다.^^
지켜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