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연구 30분 행정업무 6시간 : 출처 조선닷컴
행정업무 처리에 파김치 출처 : 노컷뉴스
우리의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들의 이야기입니다
많은 부분을 전산입력하게 되어있고 정보화 시대로 가고 있지만 결국 전산처리는 각 학급의 교사들이 맡아서 하다보니 수업에 열정을 쏟을 준비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게 됩니다
초등생 중등 교사 뿐만 아니라 어린이집 유치원 등도 행정업무에 치입니다
각종 공문을 만드느라 시간을 보내다 보면 어느새 퇴근 시간이 가까워집니다
그러다 보면 다음날 수업준비는 당연히 우선순위에서 밀리게 되는 것이죠.
이런 것들을 차츰 줄이거나 간소화하는 것이 바로 정보화시대에 꼭 필요한 내용임을 알아야겠습니다.
이것은 정보화시대로 가면서 비단 선생님에 국한된 이야기는 아닌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문제제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제안을 해보겠습니다.
요즘 유투브나 동영상을 많이 봅니다
특히나 어린이들은 더욱 그렇구요.
그렇다면 공문을 한글 프로그램으로 만들것이 아니라
간편하게 유투브 영상으로 제작해서 만들면 어떨까요?
대부분 부모들이 읽어보게 되는 데 간편하게 지하철이나 출퇴근 시간을 이용해서 선생님의 목소리도 듣고요
만드는 사람은 간편해서 좋구요
보는 사람은 접근성이나 편리성에서 좋고요
아마도 이렇게 하자고 하면 또 반발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변화는 항상 두려운 것이니까요.
anyway 뭔가 개선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혹시 이런 행정업무에 치인적 있으신가요?
행정업무에도 불합리한 면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이런 불합리한 면들이 빨리 바뀌었으면 합니다.
항상 친구의 정신
좋은 아이디어에요^^
좋은 아이디어네요.
지하철에선 이어폰이.필요하겠어요^^
행정업무. 그것이 요구하는 글.
제가 젤루 싫어라 하는 일입니다. ㅜㅜ
성장판 보고 왔어요. 반갑습니다.
아마 동영상 공문도 형식따지다 시간 다갈걸요.
모든 효율성이 필요로 하나 절대 보수적인 공무원이라 솔직히 개선이 안될거같습니다...;;; 이는 군부대도 상황은 같죠.. 저도 장병때 이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아니 중요정보는 카톡으로 다받고 처리하며 통신장비는 목소리도 안들리는데 어떤 생각으로 전투를 하려는걸까..? 라고욬ㅋㅋ
행정 업무가 필요하긴 하나 지나친 잡무가 너무 많죠.. 어여 바뀌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