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하하하.. 내가 이런 날이 올줄 알았습니다. 항상 맛있다고만 하셨는데 물론 비주얼은 맛이 있지만 어디 그렇겠습니까?
저도 얼마전에 맛집 포스팅하고선 돈만 버렷다고 생각했는데... 인간들 솔직히 맛이 없으면 없다고 이야길 해죠야 하는데 뭐든 다 맛있다고만 하니....
어쨋든 사람들 좀 솔직해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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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하.. 내가 이런 날이 올줄 알았습니다. 항상 맛있다고만 하셨는데 물론 비주얼은 맛이 있지만 어디 그렇겠습니까?
저도 얼마전에 맛집 포스팅하고선 돈만 버렷다고 생각했는데... 인간들 솔직히 맛이 없으면 없다고 이야길 해죠야 하는데 뭐든 다 맛있다고만 하니....
어쨋든 사람들 좀 솔직해졌으면 합니다..
ㅎㅎㅎ 판다팸은 솔직한 후기만 들려드립니다 :)
사실 정말 먹지도 않고 나온 곳도 있는데... 올릴껄 그랬나봐요....
(위생상태 불량은 기본이라 컵, 수저, 그릇 더러워서 바꿔달랬는데도 여전히 더럽고...서빙 순서 다 틀려서 고기가 한참 늦게 나오고...
화룡정점으로... 고기를 굽는 순간 연기통에서 검은 기름이 퐈퐈퐉 튀어서 서버분 불렀더니....
많이 묻은 고기 한점만 딱 치우고 가버리시려는 거 보고 나와버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