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정보력이 있거나 엄청난 이노베이터이거나 엄청난 천재가 아닌이상
과실은 risk taker에게 돌아간다고 생각합니다. 스팀도 다를바 없을것 같아요. 소중한시간을 어찌될지 모르는것에 투자하는것또한 risk니까요. 스팀은 그 과정이즐거우니 참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한편으로는, 스팀 구매없이 글(시간)만으로 투자하는사람들, 즉 careful investers에게는 과실이 많이 돌아갈것 같지 않다는 생각도 드네요 ^^ 그렇기에, 저또한 과실을 기대하지는 않습니다. 프리펀딩은 송사리들도 리스크에 한발작 더 다가갈 수 있는 아이디어같아서 반갑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