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 아내랑 쇼핑갔을때 Cos 라는 매장에서 아내가 입어보라고해서 입고는 츄리닝같다고 불평하고는 벗어버린 그 바지랑 매우 비슷하군요. 패알못인 남편을 둔 아내에게 또한번 미안해 집니다. 서쿠스님 글 읽고 패션좀 배워야겠어요. ㅎㅎ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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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에 아내랑 쇼핑갔을때 Cos 라는 매장에서 아내가 입어보라고해서 입고는 츄리닝같다고 불평하고는 벗어버린 그 바지랑 매우 비슷하군요. 패알못인 남편을 둔 아내에게 또한번 미안해 집니다. 서쿠스님 글 읽고 패션좀 배워야겠어요. ㅎㅎ 글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내분께서 센스가 있으시네요 ㅎㅎ 한번 믿고 입어보세요 ㅎㅎ
그리구 저는 seok 석 cus커스 입니다!
앗 죄송 서커스님 ㅎㅎ
제.. 제가 키나 비율이 좋아서 (죄송) 멋쟝이 옷 입혀놓으면 어울리기는 하는것 같은데, 늘 평범하게입으며 살아온지라 왠지 그런거 (멋쟁이스탈옷) 입으면 다른사람 같고 오글거리고 간질거립니다. 요즘 다들 하는 발목 접어 입는것도 어색해요. 이런 증상은 어떻게 극복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