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해주시는 말씀인데.. 그게 잘 안되더라구요. 저도 성격이 좀 agressive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물론 그 적당함을 지키는것도 어렵다는것은 알지만.. 젠틀한 태도를 유지 하고 싶은데 강한 캐릭터 가진 애들한테 밀리다보니 업무평가에서도 밀리고 왠지 수동적으로 비춰지게 됩니다. 점차 행동도 위축되네요.
애들이 그냥 성격만 지랄맞으면 모르겟는데 똑똑해가지고 참. 지는 느낌을 자주 느낍니다. ㅎㅎ 지고 있으니 이길 일만 남았다 생각하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힘내봐야죠.
그나저나 손시님도 못하시면서... ㅜ.ㅜ
그 사람이 만만하게 보인다면 그 사람은 당신을 배려하고 있는 것이다
...란 말이 있어요.asbear님이나 저나 배려심 하나는 타고났나 봅니다ㅋㅋㅋㅋ
그나저나 요즘 애들은 외국이나 우리나라나 다 성격들이 지랄맞나 봐요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