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님처럼 이미 정주고 사랑주고 줄것다주는 분들에게 전혀 더 바라는것 없습니다. 감사한 마음에 오히려 제가 하나라도 더 하고싶은 마음이죠. 이미 많이 해주시고 계십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문제는 그 마음이 들다가도, 줄창 외면하다가 과실만 챙기려는 사람들 생각을 하면 팍 사그러듭니다. 그쪽 분들이 한마음으로 지원해주는것이 불가능하다고 하여 이미 기여해주시고 계신 다른 사람의 과다출혈로 메꾸고싶은 마음은 절대 없습니다.
어떻게 그분들의 참여를 유도할지가 가장 큰 고민인데 아시다시피 답이 없죠.. 그냥 천천히 가야죠. ^^
암튼 오해하지마시구요 늘 감사드리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