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저런 글을 보다가 Kr-Market이라는게 눈에 조금씩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태그가 생긴지는 몇개월 되어 보이던데.. 활성화가 되지 않은 것일까? 많이 없어보였습니다.
스팀잇의 공간의 분위기상, 일상을 남기는 곳이기도 하고 블록체인 기반의 공간이니, 암호화 화폐 분석글이 많아서인지 없는 것일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래도 물건을 스팀달러로 사시는 것을 어렴풋이 보고 어느정도는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몇개의 사업계획서(?) 같은 것도 보이고...
https://steemkr.com/kr-market/@happyworkingmom/5np687-kr-market
https://steemit.com/kr-market/@get-cheaper/kr-market
해외 거주자 분들의 한에서 해외 구매대행 관련 글도 보였습니다....
https://steemit.com/kr/@pupil/7dybzu
그래도 가장 활성화 되어있는 곳이라고 하면...
@roys-market 인데.. 페이백 정책(?) 이런 운영방식이 있어서 후원도 하게 되고 구매도 하게 되는게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좋은 봉사 활동도 많이 하고 계시니까 간접적으로도 후원을 하게 되는거겠죠
위에 사업계획서(?)에도 쓰여 있지만... 가장 큰 단점은 스팀파워가 많이 있어야 운영이 가능한데..
[주문자 방식]이라는 방식이 쓰여 있어 이 방식으로 한다면... 초기에는 많이 받을 수 없겠지만..
조금은 운영을 할 수 있을까?? 상상은 해보았는데.. 여러가지 문제가 있을것 같아 두려움이 있는 상황입니다.
신청 양식을 만들어야 할테고, 기간을 둬서 신청을 받아야 할테니 바로 소득으로는 이어지도 않을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리고 구매를 신청해 주신 분들과의 연락은 어떻게 해야 가장 안전할까? 라는 고민도 있습니다. (다들 카카오톡을 이용하시던데... 이걸 이용하면 될까? )
법적인 문제도 걸림돌이 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아직은 가상화폐에 대한 소득이 세금에 어떻게 적용이 되는지 잘모르니 신고를 해야 하는 것일까? 걱정이고... 판매를 하는것이니, 통신판매업 등록을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조금은 리스크가 있겠지만.. 구매 신청을 해주신 분에게 드리는 혜택으로 배송비를 제외한 금액으로 스팀달러를 받으면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 (제가 아직은 파워가 없으니 보팅으로 되돌려 드리는 것은 시간이 걸릴 것 같아서 이것 밖에 대안이 떠오르지 않았습니다.ㅎㅎ)
배송비를 부담을 할려면 보팅으로 후원이 있어야 하는데.. 저 같이 미천한 사람에게 후원을 해 주실 분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결론은 스팀 달러로 이것 저것 해보고 싶어서 글을 끄적여 봅니다.
(지금은 제가 할수 있는게 스팀달러가 생기면 거래소에서 원화로 바꾸는게 전부라서요..)
※만약에 시작을 하게 된다면... 구매를 신청해 주실 분들이 계실까요??
※조언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