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두번의 미팅으로...
[발로 뛰는 사업정보 창사부 일체] 채널 개설을 위해 하루의 두번의 미팅을 하기로 약속하고 오전 10시 미팅을 신규 창업 아이템 사업자와 약속을 했다.
특별한 이변이 없는 한 약속 시간 30분전에 현장에 도착하는 습관이 있기에 9시 30분 경에 현장에 도착해서 문자를 띄웠더니 10여분이 지나도록 답이 없다.
불길하다. 많이 불길하다.
신용사회라고는 하지만 코리안타임이라는 고질적인 병폐를 용납하지 않는 내 성격에 시간 약속은 그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체념하고 왔다. 11시경에 전화가 왔다. 생깠다...
필요없다.
아..글쎄... 1시 시작인 퍼스널 마케팅 강의가 아직도 멀었는데 혼밥에, 혼커피에...ㅠㅠ
1시에 시작된 랜딩페이지와 유튜브 강의는 4시가 넘도록 숨소리 조차 죽이도록 진지했다. 머리에 피가 부족할 정도로 몰입했다.
또 과제는 쌓였다.
다음 주 화요일까지 과제 마감
- 스토리텔링
- 랜딩페이지
- 웨비나 1~6
아이고~~~~
어릴적 못 배운 한이 가슴에 맺혀 지금 이 나이에 향학렬이 불타오르는지, 생존인지, 욕심인지, 자기 만족인지...
學而時習之면 不亦說乎아
학이시습지면 불역열호아
(학문을) 배우고 때때로 (그것을)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그래도 난 기쁘다.
과제가 남을까!
내가 남을까?
이벤트 참여 감사합니다~ㅎㅎ
보팅 꾹 누르고 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