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안정화 토큰은 탈중앙화거래소를 위해서도 매우 긴요한 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digix의 금관리 시스템이 얼마나 투명한지에 따라 평가가 달라질 수 있겠으나, 하나의 실험대상이라고 봅니다. 여러가지 탈중앙화 방식의 페깅 솔루션들이 나오고 있지만, 아직 많은 일반인들이 이해하기에는 너무 난해한 단점도 있어서, digix가 할 역할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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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안정화 토큰은 탈중앙화거래소를 위해서도 매우 긴요한 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digix의 금관리 시스템이 얼마나 투명한지에 따라 평가가 달라질 수 있겠으나, 하나의 실험대상이라고 봅니다. 여러가지 탈중앙화 방식의 페깅 솔루션들이 나오고 있지만, 아직 많은 일반인들이 이해하기에는 너무 난해한 단점도 있어서, digix가 할 역할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아~ 그렇군요...^^ 제가 digix에 대해서 자세히 공부를 해보지 않아서 궁금했습니다.
@atomrigs 님 글을 읽으면서, digix token이 gold-backed라면 8000세제곱미터 정도 밖에 되지 않는 지금까지의 금의 채굴량과 금의 시세 변동에 대해서 digix token이 어떤 혁신적 방법을 갖고 있는지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atomrigs 님 글을 읽으면서 digix token에 대해서 더욱 관심이 생기네요. 늦은 밤 소통 감사합니다~
digix가 전체 암호화폐 통화량의 중심이 되기는 여러가지 이유로 쉽지는 않을꺼라 봅니다. 전체 금 유통량의 10% 정도를 digix가 흡수한다고 해도 엄청난 사건이겠죠. 언제한번 가치안정화 토큰 주제로 글을 한번 써보겠습니다.
좋은 의견,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