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두 귀로 들은 이야기라 해서
다 말할 것이 못되고 내가 두 눈으로 본
일이라 해서 다 말할 것 또한 못된다
들은 것을 들었다고 다 말해 버리고
본 것을 보았다고 다 말해버리면
자신을 거칠게 만들고 나아가서는
궁지에 빠지게 된다
현명한 사람은 남의 욕설이나 비평에
귀를 기울이지 않으며 또 남의 단점을 보려고도 않으며 남의 잘못을 말하지도 않는다
모든 화는 입으로부터 나온다
그래서 입을 잘 지키라고 했다
명렬한 불길로 집을 다 태우듯이 입을
조심하지 않으면 입이 불길이 되어
내 몸을 태우고 만다
입은 몸을 치는 도끼요
몸을 찌르는 칼날이다
내 마음을 잘 다스려 마음의
문인 입을 잘 다스려야 한다
입을 잘 다스림으로써 자연
마음이 다스려진다
앵무새가 아무리 말을 잘한다
하더라도 자기 소리는 한마디도 할 줄 모른다
사람도 아무리 훌륭한 말을 잘한다
하더라도 사람으로서 갖춰야 할 예의를 다하지 못하면 앵무새와 그 무엇이 다르리오
세치의 혓바닥이 여섯 자의
몸의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한다
좋은글-법정스님의 마음 다스리기
중에서
● 이전포스팅
정말입을 잘 다스려야하는데..ㅠ.ㅠ
쉽지않네요..그래도 노력해야죠~ 이쁜말만입에 담고싶습니다..
사회생활 하면서는 더 그렇죠.
그래서 자꾸 말 수가 줄어드는 모양입니다.ㅎㅎ
진짜 그런거같아요~ 말많이하면 실수하기 마련이고..
그래서 적당히 하려고 노력해요~
참 알면서도 지키기 힘든 말씀이네요! 정말 그 깊이가 느껴집니다!
그렇죠.
이런 글을 읽을때 만이라도 마음을 다스려 봅니다.
늘 말 조심해야됩니다. 말을 하기전에 한번만 더 생각 해서 말 실수를 하지 않아야지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좋은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의 중요함을 다시한번 깨닫고 갑니다...
도끼와 칼날이 되지 않도록 항상 명심하고 살아야 겠네요!
도끼와 칼날이란 단어가 들어가니 좀 무섭기는 합니딘.
그만큼 말이란 중요함을 의미하는 거겠죠^^
좋은 법문입니다. 감사합니다.
법륜스님의 말씀들은 정말 삶의 진리입니다^^
입은 몸을 치는 도끼요
몸을 찌르는 칼날이다
잘배웠습니다. 누가 묵언수행을 한번씩 한다고 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그것도 연습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말한마디에 천냥빛을 갚는다'라는 말처럼 말이란 생각하고 생각해서 이야기해야 할 것 같아요^^
그렇죠. 그게 어려운거라 그렇죠.
말이 노래처럼 듣기 좋게 하는 능력이 있음
얼마나 좋을가 생각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세번 생각하고 말해야한다는 속담이 생각나네요. 헨리 데이빗 소로의 무소유 정신을 높이 평가했던 법정스님... 이렇게 좋은 글도 남기셨네요.
좋은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 시간도 행복한 오후되세요^^
너무 제 얘기 하는것 같네요 ㅠㅠ
왜그라요~
좋은글을 보면서 스스로 반성해 보는거죠^^
오늘도 호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말은 잘 다스려야 하는 것 같아요.
말에 대한 명언은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그 만큼 중요하다는 것이겠죠^^
아 대문사진 뭐랄까 20대 청춘같아요^^ 좋습니다.^^
이쁘쥬? 빨리 만들어봐요.
금방 만들 수 있어요^^
<행복한 스팀잇 만들기 프로젝트>
참여 감사합니다! 기분 좋은 하루 되세요~ :D
항상 스팀잇을 위해 애쓰심에 감사드립니다^^
잘보고갑니다. 보팅드려요.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