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저도 생각해보니 여행에서 만난 사람이 기억이 남네요 ㅎ
뭘 먹었는지는,,, 이미지는 남았지만 맛이 생각나지 않아요
음, 식당에서 먹는데 시간을 1시간 소비한다면
사람을 만나서 알아가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그 이상이라서 그럴까요
말씀 하신 형태의 여행기도 재미있을것 같네요, 다만 와이프와 여행을 다니면서는 사람을 만난 기억이 별로 없어요 ㅠ
맞아요, 저도 생각해보니 여행에서 만난 사람이 기억이 남네요 ㅎ
뭘 먹었는지는,,, 이미지는 남았지만 맛이 생각나지 않아요
음, 식당에서 먹는데 시간을 1시간 소비한다면
사람을 만나서 알아가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그 이상이라서 그럴까요
말씀 하신 형태의 여행기도 재미있을것 같네요, 다만 와이프와 여행을 다니면서는 사람을 만난 기억이 별로 없어요 ㅠ
아무래도 동행이 생기면 낯선 사람들은 만나기가 어려운가봅니다. 특정사람과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고 또 주변사람들과 관계맺을 필요가 많이 없어지다보니.....그래도 에어비앤비나 단체여행을 하면서도 새로운 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 있는 것 같아요. 특히 에어비앤비를 하면서 만난 호스트들은 아직도 연락하면서 지내요:-)
그러니깐 서로 공감하고 소통해야하는데 동행이 있으면 그러기가 쉽지 않으니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