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아들의 아침식사--- 편의점표 오돌뼈 볶음^^View the full contextazathoth1942 (55)in #kr • 7 years ago 요즘은 레스토랑에서도 저런방식 많이 쓰는거 같더라고요. 수비드로 미리 준비한 음식을 서빙전에 가볍게 구워서 내주는 곳도 있는 것 같습니다
아 저런걸 수비드라고 하는군요...
저도 진공포장기 하나 장만해서 주말에 몰아서 반찬 만들어 놓고 싶다는 생각을 아침에 많이 했답니다 ㅎㅎ
정말 좋았어요
아 저건 아마 요리 한 다음에 진공포장한거 같아요 ㅋㅋ
수비드는 진공한 뒤에 저온에서 오래 삶는 방식입니당 ㅠ
정말 좋았다라는 말이 왜 이렇게 공감되는지 ㅋㅋㅋ
군대에서 2년동안 소규모 취사했지만 저런 방식 있었으면 정말 편할거같네요.
거긴 메뉴라도 정해져있어서 맞춰서 하면 되지만
집에서는 메뉴부터 고민이라 잘만든 학교 급식들 보면서 만족 중입니다 ㅋㅋ
ㅋㅋ
편의점에 염탐하러 한번 갈 생각입니다...
커피만 사고 얼른 나왔었거든요
요즘은 이마트 이런곳에서도 1인가구를 위해서
저런 제품이 많이 나오더라고요
가격대는 좀 비쌉니다만 귀찮을때 한끼먹는 용도론 좋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