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외출했다 집에 오니 택배가 와있네요
딸아이가 좋아하는 한라봉
누가 보낸건지 확인을 해보니
같이 일했던 실장님이 보내셨다는 ...
깜짝 놀라서 전화를 드리니
제주도 갔는데 내 생각이 나서 보냈다고..
그리고 프로젝트때 너무 고생많이하고
고마웠다고 말씀을 해주시면서
새해에 한잔 하자는 말씀을 해주시네요
프로젝트때 열심히 하고 마무리를
잘하고 나왔지만 이렇게 선물까지
받을 정도는 아니였는데 ...
프리랜서 하면서 이런 경우도 다 생기네요
열심히 살라는 계시인가봅니다 ...
짱짱맨 호출에 응답하여 보팅하였습니다.
열심히 한걸 알아주시는 분이 계셔서 뿌듯하셨겠네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Posted using Partiko Android
뿌듯하긴 했지만 부담이 더 되는 상황이 올까봐 두렵습니다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