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가시나무새 [A Thorn Bird]View the full contextbaejaka (54)in #kr • 7 years ago 내가 누군가를 비추고.. 타인의 모습에서 나를 발견하고.. 우리는 항상 누군가의 거울인 듯합니다. 많은 모습 중에서도 맑은 모습만 비추는.. 그런 깨끗한 거울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