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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가시나무새 [A Thorn Bird]

in #kr7 years ago

내가 누군가를 비추고.. 타인의 모습에서 나를 발견하고..
우리는 항상 누군가의 거울인 듯합니다.
많은 모습 중에서도 맑은 모습만 비추는..
그런 깨끗한 거울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