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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Soul essay] 누군가의 딸들

in #kr7 years ago

네 대학 전공이었어요. ^^
실습 나가고 임용 준비까지 했다가 하고 싶은 다른 일이 생겨 방향을 틀었지요.

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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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발을 깊이 들이셨다가 유턴하셨군요.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텐데요. 앞으로 활동 기대하겠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