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위대한 겁쟁이View the full contextbaejaka (54)in #kr • 7 years ago 초입만 보고 저도 '참 대찬 아가씨구나'..라고 생각했다가 유약한 여성분이었다는 아주머니의 말을 보고 순간 눈물이 확 하고 치밀어 올랐네요. 좋은 글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사실 저도 그 부분에서 '뻑'이 갔었습니다.